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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마음가는대로! 2018. 4. 5. 01:12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4월4일


1.오전40분

아침에 양치후 가볍게 몸을 풀고 호흡에 들어갔다.

호흡은 54초대까지 진행했다.

오늘따라 살짝 배가 고파서 힘이 안들어간다.

기감은 좋은것 같지만 그래서 최대 호흡량에 

도전을 못했다.


2.오후40분


오전오후 30분씩 할려고 했는나 자세 교정하다보니

조금씩 시간이 늘어난다.


48초까지 진행했다. 흡시 코에서 상쾌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연속호흡으로 2~3번으로 진행시 살짝 호흡에 뚤리는것 같기도하다.

호흡량에서 42초대 가장 무난하게 다가오는것 같다.

자세는 중간중간 점검해서 했다. 

약공시 인체전자석 원리를 생각해보면서 했다.


머리로는 이해한것 같지만 몸으로 모르겠다. 

그래도 모르고 아는것의 차이는 있으리라 생각한다.


3.저녁 1시간


몸풀고 지압하고 호흡에 들어갔다

잘되는듯 하다가도 호흡이 불안정하다

아랫배에서 열감도 느껴진다.


54초때까지 하다가 약공도 섞어서 임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니 흡할때 마지막 흡 1~2초간 흡을 급하게 하다가 고개가 뒤로

가는게 확인되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조심해야할것 같다.


아랫배가 럭비공처럼 나오는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자세 점검도 필요한것 같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자세가 필요한것같다.

마무리하고 "가장이상적인 자세"와 청아당님 칼럼에 나온내용에서 확인보았다.

머리가 아닌 몸을 익힐때까지는 계속적으로 확인해 나가야겠다.



4.밤 1시간


반가부좌 자세에서 양손을 가볍게 주먹 쥐고 무릅에 올려놓고 목은 정면보다 살짝 낮게 응시하고

호흡에 들어갔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자세를 유지하겠다는 맘으로 했다.


10분간 약공으로 하다가 밋밋해서 25초에서 36초까지 진행했다.

기감이 안좋은건지 흡지에서 무난했는데 호에서 부드럽지가 않았다.

18초를 호할때  14초쯤 부분부터 아랫배 하단부위에 숨이 남은것 같은데 그부분에서

호가 잘안나온다. 그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되는것 같다.

호흡강좌에 나온대로 흡을 여유있게 하고 숨을 내쉴때 좀더 의식적으로 조절을 하니

나아진것 같지만 숨을 내쉴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하는건 여전하다.

아무래도 기감이 안좋은것 같다.

하지만 내일도 그렇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


이부분 때문에 연속호흡이 잘안되어서 한호흡 끝나면 횡격막 누리기,하단전 두드리기를

하면서 진행했다.


자세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잡히고있는것 같다.(내일도 동영상으로 확인해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