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

4월7일

마음가는대로! 2018. 4. 7. 16:15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1.오전 50분


요즘들어서 꿈을 꾸는데 내용은 까먹지만 상당히 감정적인게 많이 

느껴진다.

꿈속에서 결혼까지 하고 애까지 낳고 그걸 고민하는 꿈도 생각난다.


어제는 꿈 내용이 생각나는데 왠지 현 상황에 조언을 해주는것 같다.

내용은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하러 가니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빨리 계산할려고 방금 물건 구입한 직원에게 가서 계산

할려고 하다가 오히려 계산도 못하고 헤맸던게 생각난다.


즉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 순리대로 하라고 조언을 하는것 같다.

호흡수련을 하다가 실망감이 생기면 그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다.

시야를 넓게 가지고 해야겠다는 맘이 든다.


며칠간은 천천히 해야겠다.

어제 잇몸에서 피를 많이 흘려서 그런지 일어날때 피곤하다.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몸을 풀고 호흡에 들어갔다.

25초부터 순서대로 했고 54초대까지 진행해봤다.


48초대에서 2차지식을 10초간 했지만 별느낌이 없어서

54초대에서 하니 열감이 느껴진다.


54초대 몇번해주고 호흡량 낮줘가면 하다가 수련을 마무리했다.



2.오후 30분


25초대에서 54초대까지 진행해봤다.

아침보다는 반응이 없다.


지식시 명치부위가 걸리는듯 느낌이 든다.

그래서 호흡마칠때 마다 자주 마사지 해주면서 진행했다.


아직은 강하게 호흡하는게 안좋을것 같아서 

가볍게 호흡을 하고 마무리지었다.



3.저녁 1시간


40분정도 신단을 하고 몸풀고 수련준비를 했다.

신단시 인체전자석 생각하면서 진행하다 중간에

혼침에 빠져서 잠시 잠을 잤다.

자는와중에도 머리가 묵직한게 느껴진다.


호흡은 25초부터 순서대로 54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진행했다.


25초,36초 는 2~3회 연속 호흡으로 진행했고

42초부터는 연속호흡이 어려워서 42초에서 25초로 연속호흡

을 했다.

54초대 2차 지식을 시도했지만 참 견디기 어려운것 같다.


자세는 명치 부위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수련진행

하다보니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서 크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가 않다.


중간에 숨을 내쉴때 어깨에 힘이 살짝 들어가는걸 

발견했다. 신경쓰면서 하니 수정이 되는것 같다.


지식때 인체전자석을 생각했지만 아직을 느껴지지 않는다.



4.밤 1시간

수련전 인체전자석에 대해서 다시한번 복습을 하고
임했다.

호흡은 25초대~48초대 까지 진행했다.
호흡시 인체전자석을 연상해보면서 했지만
뭔가 연결해주는 고리가 빠진것 같다.

그래도 하단전에 큰 원형을 세우고 중단전 상단전은 조금씩 작게 연상하면서
우주의기와 연결되었다고 연상하면서 했다.
조금이라도 느낌이 오는것 같기도 하다.
하단전에서 천기와 지기를 충돌시키는게 좀 애매했는데
인체전자석은 좀더 구체적인것 같다.
아무래도 좀더 심도있게 이해해서 나에게 맞는 연상법을 찾아 봐야 할것같다.

자세는 역시 처음에 명치가 거슬렸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 명치보다는 아랫배
에 힘이 들어가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간혹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것같은데도 윗배를 만져보니 조금 나와있는경우도 있어서
하단전 두드리기를 자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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