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4월8일
1.오전30분
피곤하지만 몸이 절로 일어난것같다.
몸풀고 지압을 해주고 수련에 임했다.
아랫배에 힘이 적게 들어간다.
횡격막 풀어주기,하단전 두드리기를 집중적으로 하면 수련
에 임했다
25초,36초를 번갈아가며 했고 중간에 42초 48초를 한번씩
했다.
느낌은 없지만 어제처럼 인체전자석을 연상했다.
몸이 피곤해서인지 아침에 좋았던 느낌이 없다.
마무리하고 생각해보니 인체전자석 좀더 폭넓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보통 수련을 마치면 피로가 풀리는데 ...피곤함이 남아서
다시 잠을 잤다.
2.오후40분
머리가 두통이 있는것 같다.
몸풀고 지압을 하고 수련을 준비했다.
25초부터 48초까지 진행했다
명치가 거슬렸지만 기세수,횡격막 풀어주고 하단전 두드리기를
하니 수련후 20분쯤 지나니 괜찮아지는것 같다.
짧은 지식이지만 인체전자석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생각하면서
시도해봤다.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느낌을 생길거라 믿으면서
진행했다.
흡지호 하는 와중에도 연상할려고 시도해봤다.
30분정도 진행하려고 했지만 중간 중간 점검하는게 있어서
수련시간이 조금씩 늘어난다.
36초 호흡으로 하다 잠시 누워서 몸풀어주고 지압하면서
마무리했다.
3.저녁1시간
준비운동을 하고 지압을 하고 수련에 임했다.
25초대부터 시작했다.
오후와는 다르게 자세가 잘잡히는것 같다.
한호흡 끝내고 나니 열감이 올라온다.
기감이 좋은것 같아서 60초 호흡까지 도전해봤다.
틈틈이 가슴부위및 횡격막 풀어주고 하단전 두드리기및 기세수를
했다.
호흡시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하다가 흡지호 느낌에
집중했다.
쉼내쉴때 다른때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진행되는것같다.
지압및 가볍게 몸풀어주고 마무리 했다.
하고나니 피곤함이 가신다.
4.밤1시간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추마요법으로 양쪽팔,가슴 옆구리,등쪽,허벅지
종아리, 발,머리순으로 스피드하게 지압을 해주었다.
자세를 잡고 있다보니 순간이나마 수련에 대한 강한열의가 생긴다.
약방의 감초처럼 25초대 부터 시작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인지 전신이 후끈하다.
호흡을 몇번 하고나니 손에 열기가 난다.
기세수를 하고 가슴및 옆구리 횡격막 풀어주고 하단전 두드리기를 의무적으로 했다.
순서대로 호흡량을 올리다가 42초 호흡을 연속으로 2번정도 하게되었다.
42초대를 연속으로 하게된경우는 처음이라서 몸 컨디션이 좋은것 같다.
내친김에 바로 60초 호흡을 해보니 조금 어렵게 된다.
예전이라면 무리한 호흡을 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숨을 억지로 참는고통이 있었을텐데
윗배가 살짝 나온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같다.
하지만 자세가 살짝 흐트러진걸로 봐서는 미세하게 자세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이부분은 횡격막 풀어주기,하단전 두드리기를 철저하게 해주면 해결될것 같기도 하다.
중요한건 기감이지만 아직 느껴지지않는다.
계속적으로 기감을 느끼기위해서 인체전자석 연상을 시도해봐야겠다.
48초,42초,36,25초 순서를 섞어가면서 호흡을 진행하면 마지막은
누워서 간단히 전신에 지압하는걸로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