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오전
좌공 30분,와공 10분
빠른 소주천으로 기감을 잡고 호흡량이 자연스럽게 오르면
경락유통 속도를 조금씩 느리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감이 살아나니 경락유통을 빨리 할려고 해도 잘 안되는것 같다.
와공시 편하게 직통호흡및 기감에 집중 했고
순간적으로 물줄기 같은 묵직한 느낌이 생겼다 사라진다.
* 오후
좌공 50분/와공 20분
호흡 시작후 빠른 경락유통으로 기감을 살리고 호흡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진행했다.
호흡후 숨고르기 할때 및 경락유통시 이마및 정수리를 의식하니 묵직한 느낌이
계속적으로 느껴진다.
가급적 전신의 기감과 같이 집중했다.
와공시에도 동일하게 기감을 잡아가며 직통호흡을 했는데
의식하지 않아도 상단전 부근이 묵직하다.
*밤
좌공50분, 와공 20분
오후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련을 했지만
약간 방식을 달리 한게 초반에 기감을 잡을때는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빠르게 소주천을 하는 방법을 추가했다.
20분 정도는 호흡하는 와중이나 숨고르기 할때도 전신에 약한 전기가
이동하는 느낌과 함께 기맥박도 느껴진다.
그이후에는 기감이 차츰 차츰 약해진다.
와공은 편하게 기감을 잡아가며 직통호흡으로 시도 하다 2단계 호흡도 병행 했다.
기맥박을 잡아가며 상단전에서도 느껴 보는걸 계속 시도 했지만 이미 상단전이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구분이 잘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