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

4월6일 금요일

마음가는대로! 2018. 4. 6. 13:22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1.오전40분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호흡에 들어갔다

자세가 안나왔지만 하단전두드리기 횡격막 풀어주기를 하니 나아진다.


25~48초까지 진행해봤다.

48초 호 마지막시 쥐어짜듯이 아랫배를 등쪽으로 붙이니 강한 열감이 느껴진다.

중간중간에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하려고 시도했다.


수련마치고 치과에 갔다왔다.

어금니가 많이 상해서 발치후 경과를 보고 임플란트 이야기를 한다.

방치하는건 너무 안좋다고해서 의사권고대로 발치를 하고왔다.


2.오후 40분


치과 치료를 하고와서인지 컨디션이 안좋다.

가볍게 몸풀어주고 천천히 호흡을 했다


25초,36초,42초 대 천천히 진행했다.

42초 호흡시 숨을 내쉴때 후끈한 열기가 몰려온다.

여기서 2차지식을 한다면 강렬한 열감이 생길것같다.

하지만 컨디션 때문에 호흡량은 어느정도 채울수있지만 자세가 잘안나오는것같다.

중간 중간 약하게 호흡하며 마무리 했다.



3.저녁1시간


신단을 하다가 중간에 혼침이 들어서

자다가 몸풀고 호흡에 들어갔다.


발치한곳이 피떡이 터져나왔지만 

삼키면서 가볍게 호흡에 들어갔다.


무리하지 않을려고 손은 편상태로 양무릅에 올리고

25초대부터 시작했다.


25초 2~3연속호흡하다가 36초 1~2회정도 해주면서

중간중간 횡격막풀기 단전두드리기를 했다


자꾸 발치한곳에서 피와 침이 섞여나오는데

삼키면서 하니 크게 문제가되는 않는다.

오히려 물을 안마셔도 되는부분도 있어서

좋다.


가볍게 호흡하다보니 아랫배를 등쪽으로 바짝

붙이질 못한다.

하지만 편하게 하고자 하니 호흡이 부드럽게 

진행되가는것 같고 그러다보니 열감은 안느껴진다.


오후 수련시 호흡이 생각보다 잘안되어서 맘이 안좋았는데

호흡이 나름 부드럽게 되가니 맘이 어느정도는 풀린다.


1시간정도 반가부좌 자세로 진행했는데 다리만

살짝 뻐근할뿐 쥐가 나지않아서 편하게 할만하다.

수련 중간중간에 상단전이 묵직해지는게 느껴진다.


가볍게 몸풀고 마무리했다.


4.새벽50분


발치로 피가 멈추질 않아서 밤수련을 새벽에 하게되었다

티백차를 거즈처럼 입안 넣어주니 피가 안나와서 정상적

할수있게 되었다.


몸풀고 가볍게 호흡으로 할려고 했지만 오히려 호흡하기가

애매해서 25초부터 42초까지 진행했다.


무리해서 안할려고 보니 아랫배에 힘이 느슨하게 들어간다.

자세 보다는 기감을 느낄려고 노력했지만 아직은 모르겠다.


48초 호흡으로 진행하다 숨내쉬다가 내쉴게 없어서 2차지식으로

해보니 아랫배에서 강한 열감이 느껴진다.

강한 열감을 못견디어서 2차지식을 4초까지만 하게됐다.


2차지식의 강한열감을 더 느끼고 싶어서 42초대에서 해보니

열감은 나지만 48초대 호흡에서 하는것 보다 너무 미미하다.


그래서 다시 48초대에서 2차지식을 10초간 해보니 강렬한 

열감이 느껴진다.


아무리 기감이 없다고 해도 2차지식만 어느정도 해도

누구든 강한열감을 느낄수있을것같다.


하지만 2차지식으로 느껴지는 열감은 지금 당장은 소화하기가 

상당히 버거울것 같다.

간간히 해주면서 적응력을 키워나가야 할것같다.


48초호흡을 3번 정도 해주고 짧게 약공후 호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