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

4월11일

마음가는대로! 2018. 4. 12. 00:20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4월11일 


1.오전 50분



준비운동을 하고 추마요법으로 지압으로 해주고

호흡에 들어갔다.


25초대 부터 54초대까지 오르락 내리락 호흡을 했다.

틈틈이 기세수및 횡격막 누르기,하단전 두드리기및

가슴지압을 해주었다.


호흡은 무난한 편으로 되는것 같다.

몸풀어주고 지압으로 마무리했다.


여담이지만 어머니께서 안좋은 꿈을 꾸셨다고 한다.

내용을 들어보니 무언가 손만 보이는데 어머니에게 위협을

가해서 잠에 깨셨다고 한다.(어머니를 들어서 던졌다고 

하는데 다시 일어나셨다고 한다)


듣고 생각해보니 명현현상 처럼 좋아지는 과정중에 

안좋은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서....오히려 크게 안좋은게

사라지거라고 하면서 위로해 드렸다.








2.오후 50분


어제 취침전 준비운동 없이 잠시 호흡을 했는데 생각보다

호흡량이 적었던게 생각 났다.

아마 준비운동및 지압을 안해서 그런것 같다.



그래서 좀더 준비운동및 지압을 신경써서 해주었다.


자세를 잡고 25초 부터 36초 호흡을 천천히 해주고

틈틈이 기세수및 지압및 몸풀기를 해주면서 42초대

호흡을 했다.



하단전에 기를 충돌하는게 이미지가 안잡히는것 같아서

인체전자석을 생각하며 여러가지 이미지를 연상하면

호흡을 했다.


48초 호흡을 하고 호흡끝나기 10분전 가볍게 호흡하면

좀더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러다가 생각나는게 처음 인체전자석 원리를 읽을때

연상하는게 딱 교과서 처럼 정해진줄 알았다.

(그래도 이렇게 지침이 있으니 그지침을 바탕으로 할수있는것 같다)

그래서 이미지 그대로 할려고 애쓰적도 있었는데

연상하는건 원리를 이해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자신에게 맞게 다양한 형태로 시도하면서 만들어가야

될것 같다.


그이미지를 만들고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수없이 해야 자신에 맞는걸 찾을수

있을것 같다.



어제를 다른 또다른 형태로 연상하면서 호흡을 했다.

마무리는 지압및 간단한 운동으로 했다.


3.저녁 1시간


준비운동및 추마요법으로 지압후 호흡에 들어갔다.


가볍게 호흡후 25초대부터 순서대로 42초대 까지 

진행했다.


하다가 숨이차서 중간 가벼게 호흡하다 다시 25초대

시작해 54초대 시도해봤다.

여기까지 어느정도는 되는것 같다.


틈틈이 인체 전자석을 연상해보고 호흡후 기세수

횡격막 두드리기, 가슴지압, 하단전 두드리기를 했다


마무리는 가벼운 호흡으로 했다.


4.밤50분


전신에 지압을 해주고 준비운동후 호흡에 들어갔다.


10분정도 가볍게 연속 호흡으로 하면서 인체전자석을

연상해보았다.


25초~42초대 까지 순차적으로 해보고 숨이 차면

가볍게 연속호흡을 하는 패턴으로 진행해봤다.

손바닥이 너무 미끌거려서 기세수는 자주 못하고 가슴지압,횡격막 누르기,하단전두드리기를

틈틈이 했다.


호흡마치고 전신 지압및 몸풀기로 마무리했다


마치고 나니 코가 뻥뚤리는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