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단전호흡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이시명 단사님 호흡법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마치고 틈틈이 가슴 부위,목부근 지압및 횡격막 누르기,하단전 두드리기
하고있습니다
4월20일
1.오전50분
1행공을 호흡을 순서대로 하다가 2분 호흡까지
시도해보았다.
약한 호흡으로 연속행공시 마지막에 2차지식을 추가해서
시도해보았다.
2.오후 50분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하니
흡이 부드럽게 되는것 같다.
보통 인체전자석으로 연상할때 충돌하는 빛이
상상이 되질 않는데 강하게 염원하면 환하게 느껴지는것같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이런느낌은 사라진다.
1분30초 까지 진행했고 1차 지식때 음양 합일을 시도
하고 2차 지식때는 경략유통을 시도 해봤다.
3.저녁 1시간
천천히 호흡량을 올리면서 시작한지 40분정도 지나서
부터 호흡량이 회복되는듯 하다.
1분 40초까지 1번 인위적으로 시도하고 그이후로 무리하지
않은 상태로 1분대 호흡량을 유지했다.
2차지식때 전신에서 퍼지는 열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호흡량이 생각보다 늘지가 않아서 고민이다.
수련시 자세를 생각하면 아랫배의 느낌은
간혹 윗배에 힘이 들어기도 하지만 탄탄한 느낌이 있는데
그외적으로는 의심스러운게 잘안보인다.
혹시 흡호하는 와중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4.밤1시간
홈페이지에서 행공자세에 대해서 유심히 봤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일단 호흡하면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지 유심히
볼수밖에 없는것같다.
천천히 호흡량을 올리다 2행공 45초부터 경략유통을
해보니 약하게 따듯한 물줄기가 등쪽하고 얼굴및
가슴에 느껴진다.
마치 신단에서 경략유통 할때하고 비슷하다.
1분20초까지 시도해봤다.
2행공을 하다가 다시 1행공을 하면서 연속호흡을
하는데 이상하게 잘안되서 호흡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니
2번째 호흡때 흡을 할때 이미 가슴이 부풀어 있는것 같다,
생각해보니 그전 호흡시 호할때 완전히 내쉬지 못해서
그게 가슴에 남았던것같다.
아니면 전에 호흡량을 억지로 올리다보니 호할때 정해진 호흡량을
맞출려면 힘들어서 보흡처럼 숨을 들이쉬고 다시 내쉬는경우가 있었는데
이부분도 의심스럽다.
일단 호만 제대로 하면 해결할수 있을것 같아서 신경써가며 가슴에 숨이
남아있지 않도록 해보니 그제서야 1행공이 연속호흡으로 무리없이 되간다.
이제서야 안게 아쉽지만 그나마 해결되어서 다행인것 같다.
시간이 다되서 가볍게 연속호흡을 하다가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