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단전호흡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이시명 단사님 호흡법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마치고 틈틈이 가슴 부위,목부근 지압및 횡격막 누르기,하단전 두드리기
하고있습니다
4월24일
1.오전50분
가볍게 신단을 몇분간 하고 1행공부터 천천히
호흡하다 45초대전후로 진행했다.
중간에 몇번정도 1분20초 정도 시도해보았다.
2.오후 50분
오후에는 산 계곡에서 수련했다.
도착하니 간밤에 비바람 영향으로 부러진 나무들
길잃은 조그만 벌레들이 보인다.
조그만 산계곡에 앉으니 우렁찬 물소리가 잡념을
지우는것 같다.
이래서 폭포에서 수련하는가 보다.
늦은아침을 먹은게 소화가 안되었지만 산에 올라오면서
피곤해서 피로를 풀겸 좀 쉬다가 수련을 했다.
1행공부터 진행하다가 보니 목에 부담이 없다.
집에서 하고 큰차이는 없는것같지만 폐활량이
일찍 회복되는것같아서 45초대로 진행하다
1분대 20초~1분30초대로 호흡했다.
인체전자석을 연상할때 몸전체를 전자석으로 연상하고
양쪽 주먹을 +,-로 연상하면서 전자모터 돌리듯 가동
시키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진행했다.
양쪽 주먹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것 같다.
늦은아침을 먹은게 소화가 안되어서 호흡량을 늘리는데
살짝 불편하다.
산바람이 춥지만 호흡량을 늘리니 견딜만하다.
가볍게 20분정도만 할려고 했지만 산공기가 좋은것같아
50분을 수련하고 내려왔다.
그동안 무릅이 불편했는데 오늘은 그런증상이 사라져서
가쁜한 기분으로 하산했다.
3.저녁1시간
1행공으로 시작하다 45초대 호흡을 했다.
지식때 경략 유통을 안하고 오후했던 방식으로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진행했다.
지구와 태양도 같이 포함해서 해보니 한결더
집중되는 기분이다.
4.밤1시간
소화가 덜되었는지 호흡시 윗배가 나온느낌이 든다.
이런상황은 수련에 집중이 안되기에 호흡하다가
아랫배에 왼손을 대고 하니 정상적으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계속 손을 대고 하는건 아닌것같다.
그래서 아랫배에 느낌을 줄수있는걸 아랫배에
걸쳐주면 괜찮을것 같아서 천을 둘둘말아서
아랫배 하단전부근 옷속에 넣어서 해보니
아랫배 느낌이 온다.
내친김에 수정이 몸에 좋다고 하니 조그만 수정을
천에 넣어서 호흡을 진행했다.
그이후로 집중이 잘되는것 같다.
연속호흡이나 한호흡 마치고 나면 몸에 열감이 나고
코에 후끈한 바람이 나오는것같다.
1행공을 진행하다 45초대로 유지하면서 하다가
1분20초 시도후 다시 45초대 전후로 호흡했다.
수련끝날때까지 후끈한 열감이 유지되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열감에 집중하다보니 인체전자석 연상을 많이 하질못했다.
끝날때쯤 테스트 삼아서 아랫배에 넣은걸 빼고 해보니
그자세 느낌이 있다.
간혹 아랫배에 집중이 안될때 해볼만한것 같다.
하지만 몸에 수정을 넣고 하는건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