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청아당님.

전하고 동일하게 수련중입니다.

자세가 잡히다가 안잡히는 부분에서 고민을 하다가 

인체전자석을 응용하는 방법을 보고 실행했습니다.

상하로 기가 상단전 하단전으로 들어오는 방법을 보고 해보니

언제부터인가 백회쪽에 약간 묵직한 느낌이 수련내내 느껴지면서

전하고는 다르게 호흡이 편해지고 자세가 부담없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호흡량이 늘어난건 아니지만 부드러워진것 같고 지식때 고통이 상당부분

사라져서 몇주전부터 계속 이방법으로 진행을 해왔는데 ...중간 중간 느껴지는

인체전자석 기둥을 좀더 선명히 느끼고자 이방법으로만 했는데

최근에 일주일 사이에 몽정을 2번하게 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기가 축적되면서 일어난부분은 긍정적인데 내부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축적된기를 방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체전자석 연상을 좀더 세밀하게 이를 바탕으로 경략유통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http://www.injeon.or.kr/fusion_catalyst_1_5.php

인체전자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있는데 `음양합일` 은 상하로

천기와 지기를 충돌시켜서 단을 형성하는데 여기서는 백회로 들어온 우주 에너지만

충돌시키는걸로 보입니다.

음양합일처럼 상하로 기로 끌여들여서 충돌시켜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체전자석 원리의 사진을 보면 원기둥내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 크기가

동일합니다. 보통 하단전을 크게 강조하기도 하던데.. 각단전의 크기를 동일하게

표현한건 혹시 정기신일치를 강조하기 위해서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체전자석연상시 원기둥내 각단전을 연상하는건 아직은 어려워서 백회 회음으로

들어오는기를 내부의 원기둥(각단전을 연상안하고)만 연상하고 수련을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