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4월1일
늦잠이 많았는데 수련 시작한 이후로는 이상하게 좀더 일찍 일어나게
된다.가뿐하게 일어나는점이 전하고는 다른점 같다.
1.오전 30분진행
가볍게 몸풀고
54초대 까지 진행함..
최대한 할수있는 호흡을 하고 다시 연달아 호흡을 하면
마치 최대한 2차 지식을 할때 느끼는 열감이 느껴진다.
힘들기도 하지만 뭔가 뻥뚤리는 느낌때문에 해볼만하다.
2.오후 30분
가볍게 추마요법으로 몸풀어주고 진행
수시로 횡격막을 풀어주면서 진행했다.
아침보다는 호흡량이 줄었지만 최대한 할수있는 호흡량에
도전하면서 해봤다.
음성호흡으로 48초대까지 해봤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니 흡하고 내릴때 상체 흔들거림이 있다.
3.저녁1시간
음성호흡법으로 25~54초대로 진행
자세가 안정되지 않아서 호흡량을 줄여서
해보니 좀 나아진것 같지만 흡지호에서 편하긴 하지만
열감이 안느껴지고 밋밋하다.
호흡량을 좀 길게 하면 열감이 강해지는게 좋지만
자세가 흐트러져서 일단 최대 호흡량을 시도하고 나서
약공도 중간중간 해줌
수시로 횡격막 지압을 해주고 진행..자세교정하는데
시간이 빨리가서 좀더 해주고 싶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만 진행함
동영상촬영후 영상을 보니 2단계 호흡에서는 숨을 내쉴때
좀더 아랫배를 등쪽으로 붙여줘야 안정된 자세가 될것 같아서
좀더 노력해야될것 같다.
호흡이 힘들때도 있지만 중간중간 해주니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는것 같다. 눈이 피곤할때 수련하고나면 눈피로가
말끔히 가시는것같다.
4.밤 40분~1시간
음성호흡법말고 가볍게 호흡을 했다
호흡시작하자마자 온몸에 열감이 몰려왔다.
상기증상은 아닌것같다.
상의를 탈의하고 진행했다.
호흡을 하다보니 춥지도 덥지도 않는것 같다.
1분전후대로 진행 ...특히 호를 하면서 아랫배를 등쪽으로
바짝붙여야 그다음 호흡시 좀더 아랫배 자세가 나오는것 같다.
그래서 이시명 단사님 흡지호 비율이 213으로 호비율이 높은것같다ㅣ
아직도 자세는 횡격막 부근이 걸리는 느낌이다.
양손을 무릅위에 올리고 자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했다.
지구에 반가부좌자세로 파묻혀 호흡하는걸 연상하니 양손이 무릅위에 있는게 좀더 안정감을
주는것 같다.
하지만 다시 자세가 흐트려지기도 한다. 호흡 마지막 10분전은 음성호흡법으로 진행했다.
최대 호흡량 54초 호흡몇번 하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