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

4월2일

마음가는대로! 2018. 4. 2. 20:44

**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청아당 음성호흡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홉량은 25초(53초)/36초(63초)/42초(1분20초)/48초(1분37초)

54초(1분38초) 60초(1분44초)입니다.




4월2일


새벽에 잠을 자다가 뭔가 느껴져서 잠시깼다.

강렬한듯 느낌인것 같은데 잠시 두려움이 느꼈던것 같다.

잠자다 무방비적으로 당해서 두려움이 생긴것 같은데 나쁜느낌은

아닌것같다.


1.오전수련

가뿐한 느낌을 일어나서 30분수련을 진행하려했으나

호흡량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1시간진행했다.


처음으로 60초에 도전했다. 호30초가 어려웠지만

아랫배를 등쪽으로 쥐어짜듯이 해보니 어느정도는 호흡량을

맞출수있을것 같다.



2.오후수련 30분

간단히 준비운동및 추마요법을 해주고 진행했다.

윗배에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좀 익숙해지는것 같다.

자동으로 아랫배도 나오는게 무의적으로 되는것 같다.

수시로 횡격막을 풀어주고 하단전 두드리기를 하면서 진행했다.


60초호흡시 흡을 좀더 미세하게 하려고 하니 흡이 부드러워진것 같다.

하지만 호할때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다시 호흡량 25초~48초대로  좀더 낮추어서 했다.

흡지호 할때 아랫배에서 기감을 느껴 볼려고 했지만

짧은 지식에서는 생각만 하다가 끝난다.


마무리는 흡지호을 최대한 할수있는양으로 편하게 했고

입공으로 문에 기대어서 자세 점검을 했다.


3.저녁수련 1시간

신단을 하다 잠시 선잠을 잤다.

말이 신단이 잡생각일지도 모른다.


몸풀어주고 호흡에 들어갔다.

25초 부터 했지만 살짝 무리가 있는것같아서 편하게

약공으로 흡지호 하다가 다시 25초~54초대 호흡을 병행

하면서 진행했다.


자세는 불안정 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감을 느끼고자하면서

했다.

결국 이도저도 안되어서 잠시 호흡을 풀고 약공으로 간절한 맘으로

임했다.


54초 호흡에서 흡식때 좀더 미세하게 하니 수월하게 진행됐지만

내쉴때 20초까지만 내쉴수 있어서 멈추고 25초대 호흡으로 진행하는식으로

최대호흡량에 도전해봤다.


마무리는 약공으로 몇분간 진행했다.


4.밤 40분


전반적으로 난조를 보였다.

25초~54초대 진행을 하다가 약공도 틈틈이 진행했다.


아랫배가 잘안오는것 같다. 맘같아서는 거울보면서 하고싶다.

내일 시도 해봐야할것 같다.


54초 36초 호흡을 연달아 해보니호흡이 거칠어 졌지만 강한 열감이 

느껴진다.

얼굴이 후끈하지만 호흡이 뚤리는느낌이 든다.

좀더 해서 자세를 잡고 싶었지만 안될때는 잠시후

도전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약공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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