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내용은 개인적인 단전호흡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이시명 단사님 호흡법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마치고 틈틈이 가슴 부위,목부근 지압및 횡격막 누르기,하단전 두드리기
하고있습니다
4월28일
1.오전50분
청아당님 말씀대로 소주천시 미세하게 느낌을 감지 할려고
천천히 진행 했다.
소주천시 줄기를 잡고 움직임을 느낄려고
하니 20~30초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식하는데 수월해지는 느낌이다.
2차 지식때도 천천히 소주천을 돌려보니 좀 편해진것 같다.
호흡은 1분40초까지 시도해봤다.
2.오후1시간
오전과 동일한 패턴으로 진행했다.
호흡량은 1분30초까지 시도해보았다.
중간에 좀더 호흡량을 늘리기위해서
흡을 30초로 늘리니 오히려 지식이 줄어들면서
호흡량은 차이가 없다.
3.저녁 1시간
호흡은 1분40초까지 시도해봤다.
중간에 호흡량을 더올리려 시도해봤지만
버거워서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었다.
조금씩 한계에 부딪혀보면서 시도해봐야할것같다.
4.밤1시간
1행공 2~3회 연속 호흡을 한후
2행공 1분10초 부터 1회씩 실행했다.
처음 1분10초도 버거웠지만 내성이 조금씩 생기면서
1분35초까지 시도해봤다.
2차지식때 경락유통을 희미한 느낌이라도 잡고서
하면 2차지식때 전기적인 느낌이 중추혈 위 아래로
모이는것 같기도 하다.
2차 지식은 전기적인 느낌은 견디기 힘들기도 하지만
견딘후 뭔가 시원하게 뚤리는듯한 느낌은 좋은것 같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2차지식을 어떻게 개발했는지
참 감탄스럽다.
기발한 생각도 대단하지만 그 고통속에서 실행해서
체계적인 호흡으로 만든걸 보면 개발자분의 노고가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