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내용은 개인적인 일지입니다.***
호흡방법은 이시명 단사님 호흡법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마치고 틈틈이 가슴 부위 지압및 횡격막 누르기,하단전 두드리기
하고있습니다
4월17일
1.오전40분
몸풀고 호흡에 들어갔다.
보통 아침에 호흡이 잘되는데 요즘은
항상 들쭉날쭉한다.
1분10초까지 진행해봤고 2차지식때
경략유통을 해보았다.
중간에 보흡을 테스트 해봤는데 아직은
안맞는것 같다. 좀더 미세한 흡량조절이
필요한듯 싶다.
좀더 테스트 하고 싶었으나
아침 이라서 그런지 배가 고파 집중이 안되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수련을 가볍게 마무리했다.
2.오후 50분
집에 오는중 인체 전자석을 생각날때 연상해보기도 해보니
섬광 처럼 무언가 느껴지는것 같다.
심장이 뛰면서 수련에 대한 열망이 생기는것 같다.
준비운동후 추마요법을 한후 호흡에 들어갔다.
조만간 경혈도를 보면서 지압할 경혈에 대해서 조금씩 눈여겨 볼생각이다.
인체전자석을 연상하고 자세를 잡고 약공으로 시작했다.
48초까지 진행하다 청아당님께서 추가로 알려주신 15초 10초 15초 5초 = 45초
호흡으로 했다.
그러면서 호흡량이 부담없이 늘어나면 흡지호 비율에 상관없이
그에 맞추어 했다.
호흡량은 1분30초정도까지 진행했고 주로 45초 호흡에서
흡지호지 비율을 늘려가면서 진행했다.
간혹 1차 지식에서 경략유통을 못하는경우도 있어서 숨을 내쉴때는
소주천및 전신주천을 신단처럼 그호흡량에 맞추어 계속 했다.
2차 지식때도 동일하게 했다.
지식때 느껴지는 고통이 완화 되는것 같다.
하지만 목이 조금 불편해서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고 가벼운 호흡과
병행했다.
3.저녁 1시간
저녁에는 1차 지식때는 인체 전자석을 연상하고
숨을 내쉴때 경락유통을 했다.
의념으로 하는거라서 호나2차지식이 끝날때까지 여러번
하기도 한다.
소주천을 해보고 전신주천도 해본다.
흡량이 15초 이상되면 제2행공 45초 부터 점차적으로
호흡량을 올려보고 무리가 가는것 같으면 제 1행공으로
바꾸면서 해봤다.
기감은 보통이지만 간혹 호흡량이 길어지면 조금씩
호흡량을 올려본다.
80초까지 진행해보고 목에 무리가 가는거 같아서
천천히 호흡량을 낮추며 괜찮아 지면 다시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진행했다.
4.밤 1시간
저녁 수련하고는 비슷한것 같다.
제2행공에서 지식이 30초가 넘어가면 목이
아프다.
목,턱,가슴,갈비뼈 부근을 눌러주면서 하니
한결 나아진다.
추가된 제 2행공 호흡법으로 하다가
1분20초까지 호흡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