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그동안 인체전자석 원리를 응용한 방법을 정석 대로 할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생각한 대로 안되었다.
그래서 기감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본의 아니게 경략 유통법과
연결 시키면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하게 되었다.
며칠전부터 방법을 바꾸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기감이 아닌 단순한 목감기및 기침때문에
방법을 바꿀수 밖에 없었다.
호흡시 기침이 너무 자주 나서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그러다 우연히 기 맥박 느낌을 잡아가면서 하면 기침이 나오지 않는걸 알게되었다.
기 맥박 느낌과 목의 간지런 느낌 사이에서 기맥박 느낌에 몰입해야만 기침이 안나온다.
기맥박 느낌을 경략 유통 하는것 처럼 해보았다.
맥박 치는 느낌을 순서대로 잡아가면서 집중하는곳에 기맥박이 느껴진다.
호흡량이 여유있으면 소주천 처럼 하다가 팔다리 쪽으로 시도해보았다.
머리 쪽은 가급적 안했는데 정수리및 미간쪽이 자연스럽게 묵직해진다.
호흡량은 2~3분대 정도 되는것 같다.
중간에 호흡이 안정되면 기맥박이 느껴지는 부위에 인체전자석을 연상 해보며
진행 해봤다.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면서 태양 과 지구의 힘을 끌어 오는 연상법 보다는 강하지는
않지만 좀더 집중된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인체전자석 연상하면서 앞뒤로 태양과 지구의 기운이 서로 끌어 당기는 연상을 할때
순간이지만 어떤 강한 열망이 생긴다.
어렸을 때부터 느끼던 것이지만 이 느낌을 강하고 길게 잡을수 있다면 해답이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