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저녁 수련을 안하고 자고 있었는데 꿈꾸는 와중에 기가 정수리로 들어왔다.
등뒤로 해서 소주천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도는게 느껴졌다.
기존에는 압박감으로 기가 느껴졌다면 어느정도 눈으로 보이는것 같다,
그걸 느끼고 잘려고 했지만 수련시간 되니 등뒤로 기맥박이 힘차게 뛴다.
결국 잠자는걸 포기 하고 평상시하고 동일하게 수련을 했다.
호흡시 기감이 없는것 같아서 인체전자석을 연상하다가 경락 유통 속도를 빨리 하니
그때서야 기감이 느껴진다.
상황에 따라 속도 조절도 필요한것 같다.
호흡시 기맥박 느낌과 인체전자석 연상을 동시에 잡기가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기맥박을 느끼게 한게 인체전자석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기에 수련하면서
하나로 연결 시키는 노력을 해봐야 될것 같다.
하지만 호흡시 한쪽 느낌이 강할때는 그 느낌에 집중했다.
호흡량은 무리하지 않고 2분대 호흡으로 했는데 간혹 지식이 편하게 늘어나는것 같다.
마무리로 와공으로 십분정도 편하고 하고 마무리 했다.